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스가와 아리스 (문단 편집) === 소라시즈 쥰 시리즈 === 주인공은 '''17세의 여고생 탐정'''이라고 한다. 이름을 한자로 쓰면 '空閑純'. 픽시브 같은 곳의 이미지를 보면 작중에서 단발로 묘사하고 있는 듯. 모든 탐정 행위가 금지된[* 참고로 실제 일본에서 [[탐정]]이란 직업은 합법이다. 그렇게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탐정사무소 광고는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.] 헤이세이 22년을 배경으로 한 일종의 대체역사물.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본 세계관에서는 전쟁 이후 [[소련]]과 [[미국]]에 의해 남북으로 분단된 일본을 그리고 있다. 여러 모로 한반도 정세를 연상케 하는 설정인데, 실제 일본 독자들도 [[한국]]과 [[북한]]이 떠오른다는 반응이 대다수. 참고로 작중에서 묘사되는 한국은 '''진작에 통일을 이룩한 강국'''으로, '[[아시아]]의 [[스위스]]'라 불린다(...). [[중국]]과 [[대만]]의 관계도 현실에 비하자면 그럭저럭 괜찮은 편으로, 일본만 대단히 시궁창인 상황. ~~일본이 대신 분단됐어야 했나~~ 일본은 국가 분위기 자체가 [[대한민국 제4공화국|굉장히 답답하고 폐쇄적으로 바뀌었다.]] 외래어는 물론 사투리마저 금기시할 정도로 현실의 대한민국 제4공화국 시절보다도 심한 정도. 게다가 [[징병제]]를 도입했기 때문에 모든 남자들은 군대에 끌려가게 된다. 그 와중에 '땅개보다는 편한 공군을 가라'는 대사를 보면 한국 독자들은 실소를 금치 못할 듯. ~~[[부를 땐 국가의 아들, 다치면 느그 아들, 죽으면 누구세요?|呼ぶ時には国家の息子、 傷つければ誰かの息子、 死ねれば誰ですか?]]~~ 리론샤의 10대 후반의 청소년을 위한 미스테리 라벨에서 2010년에 출간되었던 소설로, 원래 단권으로 끝낼 예정이었지만, 작가 본인이 스토리에 욕심을 낸 모양이다. 어른의 사정으로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던 듯 하나 결국 코단샤로 레이블을 옮겨 첫번째 작품을 다시 출간하였고, 뒤이어 후속작도 출간하여 공식 시리즈화되었다. || 어둠의 나팔 |||| 2010년[* 2010년에 리론샤에서 발행, 2011년에 코단샤에서 다시 발행되었다.] || || 한밤중의 탐정 |||| 2011년 || || 논리 폭탄|||| 2012년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